[전시] 그럼에도, 역사는 계속된다(Nevertheless, History Continues)
ㅇ 전시명 : 그럼에도, 역사는 계속된다(Nevertheless, History Continues, 한국-홍콩 교류전)
ㅇ 일 시 : 2019년 7월 18일(목)~9월 7일(토)
ㅇ 개막식 및 아티스트 쉐어링 : 2019년 7월 18일(목) 오후 7~8시
ㅇ 장 소 : 문화원 6, 7층 전시실
ㅇ 주 최 : 주홍콩한국문화원, 국립현대미술관 고양 레지던시, 홍콩 아트 센터 ifva
ㅇ 후 원 : 삼성
주홍콩한국문화원,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홍콩아트센터 ifva가 공동기획한 <그럼에도, 역사는 계속된다>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범세계적 ∙ 현대적 관점에서 기리고, 현대미술을 통해 풀어나가는 전시이다.
한국을 국외에 알리고 홍보하는 문화원으로써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한국의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홍콩에 알리는 대신, 3.1운동 정신을 가장 현대적인 예술 매체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였다. 현대 사회에 3.1 운동이 제시하는 시사점을 ‘억압으로부터의 자유’와 ‘더 나은 사회를 향한 염원’으로 풀이하였다.
한국 참여 작가로는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13기(2017년) 및 14기(2018년) 입주 작가 네 명인 이민가, 안유리, 이재욱, 신정균이 선정되었고, 홍콩 참여 작가는 홍콩아트센터 ifva 팀이 선정한 세 작가 제스 라우(Jess Lau), 클로이 척(Chloë Cheuk), 텅 윙 홍(Tung Wing Hong)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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