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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ate :
2025-03-28
Event Date :
2025-04-03
~ 2025-05-30
[개막식] From Korea to Hong Kong: Korean Visions ✨전시 개막식✨ 날짜: 2025년 4월 3일 (목) 오후 6시 - 8시 장소: 홍콩한국문화원 전시실 (PMQ B블록 6-7층, 애버딘 스트리트 35번지, 센트럴) 이번 전시는 올해 아트 바젤 홍콩에 참여하는 여섯 개의 한국 갤러리(아라리오 갤러리, 갤러리 바톤, 조현화랑, 리안갤러리, 우손갤러리, 제이슨함)의 그룹 전시로, 안경수, 배윤환, 이소연, 조종성, 남춘모, 최병소, 김정욱 총 7명의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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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ate :
2025-01-13
Event Date :
2025-01-16
~ 2025-03-29
[전시] 만화경(Kaleidoscope, 萬華鏡) (2025년 공모전) 📅 2025.1.16-3.29 📍 주홍콩한국문화원 전시실 (6-7/F Block B, PMQ, 35 Aberdeen Street, Central) 작가: 배준성 BAE Joonsung 裵准晟 (1967-) 최영욱 CHOI Youngwook 崔永旭 (1964-) 황란 HWANG Ran 黃蘭 (1960-) 이이남 LEE Leenam 李二男 (1969-) 여동헌 YEO Donghun 呂東憲 (1970-) 기획: 아트파크 ARTPARK 주홍콩한국문화원은 2025년 1월 16일부터 3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2024년 공모기획전 《만화경(Kaleidoscope, 萬華鏡)》 전시를 개최합니다. 동 전시는 한국 작가들과 기획자들이 홍콩 미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원의 공모 전시로, 2024년 아트파크 갤러리 기획 전시가 당선되어 배준성, 최영욱, 황란, 이이남, 여동헌 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만화경처럼, 다른 예술적 배경과 표현방식으로 다섯 명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한국적 미학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켜, 단순히 한국 미술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개성 있게 재해석한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BAE Joonsung 裵准晟, The Costume of Painter - At the Studio, Purple Roses, 2022, lenticular and oil on canvas, 162.2 x 130.3 cm YEO Donghun 呂東憲, Welcome to Paradise - Waterfall 9, 2020, acrylic on canvas, 193 x 130 cm LEE Leenam 李二男, Bagyeon Falls, 2017, LED TV, single - channel video, sound, 7’9” CHOI Youngwook 崔永旭, Karma 20235 - 25, 2023, mixed media on canvas, 120x110 cm HWANG Ran 黃蘭, Nothing Forever_PB, paper buttons, beads, pins on acrylic dome, 80 x 80 x 3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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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ate :
2024-11-18
Event Date :
2024-11-14
~ 2025-01-11
📅 14.11.2024 - 11.1.2025 📍 주홍콩한국문화원 전시실 (6-7/F Block B, PMQ, 35 Aberdeen Street, Central) 손동현 SON Donghyun 孫東鉉 @_donghyun_son 우정수 WOO Jeongsu 禹廷秀 @jeongsu_woo 기민정 KEY Min Jung 奇珉廷 @minjungkey 주홍콩한국문화원 연례 기획전시 ‘2024 젊은 작가전’에서는 한국 회화를 대표하는 손동현(1980-), 우정수(1986-), 기민정(1986-)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지난 2024년 11월 14일 전시 개막식에서는 우정수, 기민정 작가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동양 고전 회화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손동현, 유럽 중세 출판물과 시각 이미지를 바탕으로 불면증이라는 현대인이 겪는 현상에 대한 내러티브를 엮어 회화를 창작하는 우정수, 그리고 매체와 재료의 관계성을 탐구하여 전통 수묵화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을 통해 영역을 확장하는 기민정까지, 세 작가의 작품 세계는 동서양, 형식과 내용, 재료와 기법 등 여러 컨텍스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젊은 작가전을 통해 한국문화원이 ‘동시대 한국 회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을 제시합니다. 카덴차(Cadenza)는 협주곡이나 솔로 연주에서 나타나는 음악적 구절을 가리키는 클래식 용어로, 보통 악보에 특별히 표기되지 않은 자유로운 연주 부분을 의미합니다. 연주자는 이 부분에서 자신의 기교와 창의성을 드러내며 고유의 연주 스타일을 펼칩니다. 이는 연주자가 주어진 주제나 소재를 자유롭게 해석하고 발전시키는 부분으로, 기존 작품의 주제를 새롭게 탐구하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세 작가의 작품 세계와 작업 방식은 캔버스와 동양화라는 기존 매체와 장르 내에서 작가의 기교를 최대한 발휘하는, 화려하고 자유로운 무반주의 카덴차에 비견할 수 있습니다. ▲ 손동현 작가 작품 전시 전경 ▲ 우정수 작가 작품 전시 전경 ▲ 기민정 작가와 작품 ▲ 우정수 작가 ▲ 전시 개막식 전경 ▲ 작품을 설명하는 우정수 작가 ▲ 작품을 설명하는 기민정 작가 ▲ 전시장 전경 ▲ 전시장 전경 ▲ 작품을 설명하는 우정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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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ate :
2024-11-05
Event Date :
2024-11-14
~ 2025-01-11
[전시 개막식] 《카덴차 Cadenza (2024 한국젊은작가전)》 전시 개막식 2023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6-8시 (*오후 7시 큐레이터/아티스트 투어) 문화원 전시실 (6-7/F, Block B, PMQ, 35 Aberdeen Street, Central, Hong Kong) 주홍콩한국문화원 연례 기획전시 ‘2024 젊은 작가전’에서는 한국 회화를 대표하는 손동현(1980-), 우정수(1986-), 기민정(1986-) 작가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동양 고전 회화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손동현, 유럽 중세 출판물과 시각 이미지를 바탕으로 불면증이라는 현대인이 겪는 현상에 대한 내러티브를 엮어 회화를 창작하는 우정수, 그리고 매체와 재료의 관계성을 탐구하여 전통 수묵화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을 통해 영역을 확장하는 기민정까지, 세 작가의 작품 세계는 동서양, 형식과 내용, 재료와 기법 등 여러 컨텍스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젊은 작가전을 통해 한국문화원이 ‘동시대 한국 회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을 제시합니다. 카덴차(Cadenza)는 협주곡이나 솔로 연주에서 나타나는 음악적 구절을 가리키는 클래식 용어로, 보통 악보에 특별히 표기되지 않은 자유로운 연주 부분을 의미합니다. 연주자는 이 부분에서 자신의 기교와 창의성을 드러내며 고유의 연주 스타일을 펼칩니다. 이는 연주자가 주어진 주제나 소재를 자유롭게 해석하고 발전시키는 부분으로, 기존 작품의 주제를 새롭게 탐구하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합니다. 세 작가의 작품 세계와 작업 방식은 캔버스와 동양화라는 기존 매체와 장르 내에서 작가의 기교를 최대한 발휘하는, 화려하고 자유로운 무반주의 카덴차에 비견할 수 있습니다. 우정수, 기민정 작가가 전시 개막식에 참여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의 리플렛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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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ate :
2024-10-14
Event Date :
2024-10-03
~ 2024-11-09
[전시] Variation; The Reinterpretation of Korean Traditional Ceramics (파인아트아시아 후속 도자 전시) 📅 2024.10.10. (금) -11.9. (토) 📍 6/F, 주홍콩한국문화원 전시실 (Block B, PMQ, 35 Aberdeen Street Central)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는 10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파인아트아시아 한국 도자관 후속 전시 <Variation; The Reinterpretation of Korean Traditional Ceramics>를 6층 전시실에서 선보입니다. 파인아트아시아 아트페어(10.3~10.7) 부스에서 선보인 9명의 한국현대 도예작가의 총 46점 작품이 문화원에서 전시됩니다. 참여작가에는 신진·중장진 층이 골고루 구성되어, 한국 전통 도자의 제작 기법·형태 등을 작가만의 현대 미감으로 재해석한 아름다운 오브제 작품 중심으로 선보입니다. ▲참여작가: 강민수, 김덕호, 김호정, 박성욱, 양지운, 이동하, 이송암, 이정용, 유의정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