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From Korea to Hong Kong: Korean Visions
From Korea to Hong Kong: Korean Visions
📅 2025.4.3-5.30.
📍 주홍콩한국문화원 전시실 (6-7/F Block B, PMQ, 35 Aberdeen Street, Central)
참여작가 및 갤러리
-안경수 (아라리오 갤러리)
-배윤환 (바톤 갤러리)
-이소연 (조현화랑)
-조종성 (조현 갤러리)
-남춘모 (리안 갤러리)
-최병소 (우손 갤러리)
-김정욱 (제이슨 함)
주홍콩한국문화원은 2025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국 현대미술 그룹전 《From Korea to Hong Kong: Korean Visions》를 개최합니다. ‘아트바젤 홍콩 2025’에 참여한아라리오 갤러리, 갤러리 바톤, 조현화랑, 리안 갤러리, 우손 갤러리, 제이슨 함 등 한국 갤러리 6곳이 함께 하는 특별전입니다.
문화원과 갤러리들 간에 아트바젤 종료 후에도 문화원에서 작품 전시를 이어갈 수 있는 업무협약(MOU) 체결 후 첫 전시로, ▲최병소(우손 갤러리) ▲남춘모(리안 갤러리) ▲김정욱(제이슨 함) ▲이소연(조현화랑) ▲조종성(조현화랑) ▲안경수(아라리오 갤러리) ▲배윤환(바톤 갤러리) 총 7인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최병소 작품
최병소는 반복적 노동의 과정을 통해 시간의 축적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선보입니다.
▲남춘모 작품
남춘모는 선을 이용해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독특한 작업을 완성합니다.
▲김정욱 작품
김정욱은 우주의 에너지 흐름과 인간 존재를 탐구하며 관람객들에게 사색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소연 작가와 작품
이소연은 자화상을 통해 개인적 기억과 시대적 초상을 그려내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조종성 작품
조종성은 전통 산수화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움을 전달합니다.
▲안경수 작가와 작품
안경수는 교외 풍경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회화를 재탄생시킵니다.
▲배윤환 작가와 작품
배윤환은 동물을 의인화한 스톱 애니메이션 작품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탐구하며 작가의 독창적인 시각을 보여줍니다.
4.3일 목요일에는 전시 개막 리셉션이 진행되었으며 50여명이 넘는 미술인 및 일반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개막식에 참여한 안경수, 이소연, 배윤환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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