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 예술, 문화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11월14일부터 12월9일까지 문화원 6층 전시장에서 한국 ‘민화‘를 소개하는 “라온 그리고 인연” 민화 전시 개최하였습니다. 올해 개최한 K-인문학 민화 강좌 (총 5회)의 연장으로 강좌에서 소개된 민화를 실제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월간민화> 기자로 활동하는 이영애 민화 작가가 설립한 “라온” 홍콩 민화 교실 첫 멤버 작품전으로 총19명의 

민화 창작자 그린 작품 총25개 전시하였습니다.  전시에 참여한 민화 멤버는 한국인, 홍콩인, 대만인, 인도네시아인 등이 있었습니다.

전시 현장 사진

전시 개막식

전시에 참여한 "라온" 멤버 단체 사진

전시 관람객

명보 인터뷰 받고 있는 이영애 민화 작가